2026년 10월 하순 슈팅 신작 3파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vs Mycopunk vs 아노말리스, PC·콘솔로 뭘 할까 (취향별 추천)
신작 총정리 · 2026-10-21
10월 하순에는 성격이 전혀 다른 슈팅 신작 세 편이 일주일 간격으로 나온다. 10월 23일 출시하는 대작 F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10월 20일 앞서 해보기를 졸업한 4인 협동 슈터 Mycopunk: 곰팡이 버스터즈, 10월 29일 한국어판으로 발매되는 일본산 서바이벌 TPS 아노말리스다. 셋 다 '총을 쏜다'는 점만 같을 뿐 플레이 감각과 어울리는 사람이 다르다. 플랫폼·플레이 방식·추천 대상 기준으로 비교했다.
한눈에 보는 3파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 10월 23일 · PS5·Xbox Series X|S·PC·닌텐도 스위치 2 · 1인칭 밀리터리 FPS (캠페인·멀티·좀비)
- Mycopunk: 곰팡이 버스터즈 — 10월 20일 · PC·PS5 · 4인 협동 슈팅·로그라이트
- 아노말리스 — 10월 29일 · PS5·닌텐도 스위치 2 · 싱글 서바이벌 T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 볼륨과 화제성 모두 최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는 인피니티 워드가 만든 모던 워페어 리부트 3부작의 정식 후속편이다. 싱글 캠페인 '스트랜디드'가 제2차 한국전쟁과 한반도를 무대로 삼아 국내에서 특히 화제가 됐고, 캠페인·멀티플레이어·좀비 모드를 한 번에 제공해 한 편으로 즐길 거리가 가장 많다. 경쟁 멀티를 꾸준히 붙잡을 생각이거나 친구들이 이미 콜 오브 듀티를 하고 있다면 고민할 이유가 적다.
Mycopunk — 친구 셋과 '빌드 깎는' 협동 슈터
Mycopunk: 곰팡이 버스터즈는 외계 곰팡이를 박멸하는 임무형 4인 협동 슈팅이다. 2025년 7월 스팀 앞서 해보기로 먼저 나와 수백 가지 업그레이드를 조합하는 커스터마이즈로 호평을 받았고, 10월 20일 PC 정식판과 PS5판이 동시에 나왔다. 대전의 스트레스 없이 판마다 무기를 조합해 보는 재미를 찾는다면 셋 중 가장 가볍고 유쾌한 선택이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아노말리스 — 혼자 깊게 파는 기묘한 생존 TPS
아노말리스는 일본 후류가 만든 완전 신작으로, 사라진 친구를 찾아 이상현상이 가득한 '이계'를 조사하는 소녀의 이야기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총기와 12종의 이형화 스킬을 조합해 싸우고, 탄약·자원을 아끼며 중력이 뒤집힌 구역 같은 레트로 일본풍 공간을 탐색한다. 화력으로 밀어붙이기보다 긴장감 속에서 버티는 맛이라, 스토리 있는 싱글 게임을 원하는 PS5·스위치 2 유저에게 맞는다. 국내에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어판으로 낸다.
상황별 추천 — 뭘 할까
- 온라인 대전·장기 플레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멀티와 좀비까지 오래 붙잡을 콘텐츠가 가장 많다.
- 친구 2~4명과 가볍게: Mycopunk. 협동 중심이라 실력 차이가 나도 같이 웃으며 할 수 있다.
- 혼자 이야기 따라가며: 아노말리스. 자원 관리형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원한다면.
- 스위치 2 유저: 콜 오브 듀티와 아노말리스 모두 스위치 2 버전이 있다. 휴대 플레이 위주라면 싱글 중심인 아노말리스가 더 잘 어울린다.
- PC 유저: 아노말리스는 PC 버전이 없으니 콜 오브 듀티와 Mycopunk 중에서 고르면 된다.
같이 볼 만한 슈팅 라인업
레트로 감성을 원한다면 10월 14일 나온 워해머 40,000: 볼트건 2가 90년대 부머 슈터 손맛을 그대로 살렸다. 생존과 총격을 오픈월드에서 섞고 싶다면 10월 22일 무료 확장팩이 열리는 원스 휴먼: 해양 확장팩 '금기의 섬'이 PC·모바일·콘솔 크로스 플레이로 진입이 쉽다. 스위치 2로 4인 협동 슈팅을 찾는다면 12월 3일 나오는 디 어센트 얼티밋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2)도 후보다.
PC방 세대라면 국내 사전예약(11월 22일까지)을 받는 건즈: 더 듀얼 리마스터를 체크해 두자. 정식 오픈일은 아직 미정이다. 모바일에서 슈팅과 수집을 함께 즐기고 있다면 10월 24일 진행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4주년 특별 방송에서 신규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된다. 조금 멀리 보면 2027년 2월 5일 메트로 2039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FPS의 다음 주자로 대기 중이다.
정리하면 대전과 볼륨은 콜 오브 듀티, 친구와의 협동은 Mycopunk, 혼자 몰입은 아노말리스다. 다른 신작 일정은 게임 캘린더에서, 장르·플랫폼별 전체 목록은 게임 목록에서, 진행 중인 쿠폰은 쿠폰 모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