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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액션 신작 3파전 —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vs 발로르 모르티스 vs 워해머 40K 볼트건 2, PC·콘솔로 뭘 할까 (취향별 추천)

신작 총정리 · 2026-10-05

10월 둘째 주, 사흘 사이에 손맛을 앞세운 액션 신작 세 편이 연달아 나온다. 시리즈 40주년작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10월 15일), '고스트러너' 개발사의 1인칭 소울라이크 발로르 모르티스(10월 13일), 레트로 부머 슈터 후속작 워해머 40,000: 볼트건 2(10월 14일)다. 셋 모두 PC와 PS5·Xbox Series X|S로 나오지만 장르도, 요구하는 실력도 꽤 다르다. 어떤 취향에 어떤 게임이 맞는지 비교해 봤다.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 정통 2D 탐험 액션을 원한다면

코나미가 시리즈 40주년에 맞춰 내놓는 2D 액션 어드벤처다. '캐슬바니아 3: 드라큘라의 저주'로부터 23년이 흐른 1499년 파리를 배경으로, 트레버 벨몬트의 딸 로즈 벨몬트가 채찍 '뱀파이어 킬러'를 들고 드라큘라 성을 누빈다. 개발은 이블 엠파이어가 맡았고 '데드 셀'의 모션 트윈이 함께 참여해, 고딕 아트를 현대적으로 다듬은 메트로배니아를 기대해 볼 만하다.

발로르 모르티스 — 1인칭 소울라이크의 긴장감

'고스트러너'를 만든 One More Level의 신작으로, 되살아난 나폴레옹 시대 병사가 초자연적 힘으로 괴물과 싸우며 음모를 파헤친다. 1인칭 시점으로 소울라이크 전투를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 3인칭 소울라이크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새로운 감각을 준다. 경쟁작이 몰린 9월을 피해 10월 13일로 출시를 옮겼고 한국어를 지원한다.

워해머 40,000: 볼트건 2 — 생각 없이 쏘고 부수는 쾌감

워해머 40K 세계관을 90년대 부머 슈터 감성으로 풀어낸 '볼트건'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오록 디지털이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하며, 적과 무기가 늘어난 데다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두 주인공 중 하나를 고르는 구조가 새로 들어갔다. 스팀 기준 한국어 인터페이스·자막을 지원한다.

한눈에 비교 — 뭘 할까?

같은 시기 함께 볼 액션 신작

세 작품이 취향에 안 맞는다면 주변 일정도 챙겨 보자. 10월 6일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나오는 기어스 오브 워: 이데이는 로커스트 침공 첫 24시간을 그린 프리퀄 TPS다. 10월 8일 정식 출시하는 네온 어비스 2는 아이템·펫 조합으로 매 판 빌드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크 슈팅이고, 10월 9일 나오는 드래곤즈 도그마 2: 다크 어리즌은 설산 지역 '노르간'을 추가하는 첫 대형 확장 DLC다. 리듬과 협동을 원하면 '파타퐁' 디렉터의 라타탄(10월 15일 한국어판),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다면 포커 족보로 빌드를 짜는 크라임라이트(11월 5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출시일은 개발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구매 전 각 게임 상세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자. 10월 전체 출시 일정은 게임 캘린더에서, 장르별 신작은 게임 목록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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