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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가을 함께 즐기는 협동·멀티 신작 가이드 — 커플·친구·가족 상황별 추천 총정리

신작 총정리 · 2026-09-24

혼자 하는 게임도 좋지만, 옆에 사람이 있으면 재미가 배가 되는 순간이 있다. 2026년 가을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즐기는 파티 게임부터 친구와 팀을 짜는 슈터, 며칠씩 같이 살아남는 생존 협동까지 함께 할 신작이 유난히 많다. 누구와 어떤 분위기로 즐길지에 맞춰 이번 가을 멀티·협동 신작을 상황별로 골라봤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 커플·가족과 즐기는 파티·스포츠

같은 화면을 보며 웃고 떠들기엔 스포츠·파티 장르만 한 게 없다. Nintendo Switch Sports Resort는 10월 22일 스위치 2로 나오는 파티 스포츠로, 모션 컨트롤 덕에 게임을 안 하던 가족도 컨트롤러만 잡으면 바로 어울릴 수 있다. 매년 축구 팬을 모으는 EA 스포츠 FC 27는 9월 25일 PS5·Xbox·스위치·PC 등 거의 모든 기기로 발매돼, 친구와 한 대씩 잡고 온·오프라인 대전을 즐기기 좋다. 만화 세대라면 8월 27일 나온 캡틴 츠바사 2: 월드 파이터즈의 화려한 필살 슛으로 추억의 라이벌 대결을, 손맛을 원한다면 8월 7일 출시된 격투·대전작 마블 토콘: 파이팅 소울즈로 마블 히어로들을 골라 맞붙어 보자.

친구와 팀 짜서 총 쏘기 — 팀 슈팅·FPS

디스코드 켜고 호흡을 맞추는 재미는 슈터가 최고다. 오버워치는 8월 12일 넥슨이 국내 PC 서비스를 새로 시작하며 다시 뭉치기 딱 좋아졌고, 역할별로 조합을 짜는 팀 슈팅 특성상 실력이 제각각인 친구들과도 한 팀이 된다. 화력 대결을 원한다면 10월 23일 나오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가 PS5·Xbox·PC·스위치 2까지 폭넓게 출시되고, 더 묵직한 전장을 찾는다면 8월 13일 발매된 밀리터리 FPS 헬 렛 루즈: 베트남에서 분대 단위로 협력하는 맛이 진하다. PvP가 부담스럽다면 8월 25일 나온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2처럼 친구 셋이 힘을 합쳐 몰려오는 제노모프를 막아내는 3인칭 협동 슈터가 대안이다.

며칠씩 같이 살아남기 — 생존·협동 오픈월드

한 번 시작하면 몇 주씩 같은 세계를 함께 가꾸는 재미는 생존·협동만의 것이다. 10월 15일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1.0 정식 출시되는 인슈라우디드는 PC·PS5에서 여럿이 한 세계를 짓고 탐험하는 서바이벌 액션 RPG로, 정식 출시를 계기로 새로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8월 26일 콘솔판이 추가된 원스 휴먼은 PS5·Xbox에서 즐기는 오픈월드 생존 슈팅으로, 기괴한 세계관을 친구와 함께 헤쳐 나가는 맛이 있다. 모바일로 가볍게 붙고 싶다면 연내 출시 예정인 팰월드 온라인이 안드로이드·iOS로 팰을 잡고 키우는 멀티플레이를 예고했고, 잔잔하게 힐링하고 싶은 날엔 8월 20일 나온 협동 낚시 시뮬레이션 낚시 방법이 제격이다.

짧고 굵게 웃는 한 판 — 캐주얼 협동

긴 약속 없이 30분씩 소리 지르며 즐길 게임도 챙겨두자. 10월 22일 나오는 이스케이프 프롬 플레이타임은 협동 호러 방탈출로, 친구와 흩어져 단서를 찾다 비명을 지르는 재미가 핵심이다. 손이 근질거리는 액션파에겐 10월 8일 출시되는 로그라이크 슈팅 네온 어비스 2가 PC·PS5·Xbox·스위치로 나와, 매판 달라지는 던전을 둘이 번갈아 도전하기 좋다.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사전예약과 프리시즌 이벤트가 열리니, 함께 할 사람과 미리 날짜를 맞춰두는 게 좋다. 이번 가을 전체 라인업은 게임 캘린더에서 날짜별로 확인하고, 관심 장르만 따로 보고 싶다면 게임 목록에서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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