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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1 3.30 신규 리그 '움브라의 마녀단' 11월 13일 시작… 보스 강화 '운명'·위커맨 성장 시스템

게임 뉴스 · 2026-11-08 · 출처 인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엑자일콘 2026에서 POE2와 함께 원작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3.30 확장 리그 '움브라의 마녀단(Covens of Umbra)'을 공개했다. 시작일은 11월 13일(미국 태평양 시간)으로, POE2 정식 출시보다 약 한 달 먼저 열린다.

보스를 강하게 만들수록 보상도 커진다

리그의 축은 운명(Fate) 시스템이다. 마녀단 전투를 끝내면 가마솥에서 운명 카드를 고르고, 이를 지역 보스에 최대 3장까지 걸 수 있다. 운명이 붙은 보스는 더 강해지지만 그만큼 보상이 늘어나며, 같은 운명을 겹치면 첫 운명의 보상이 3배가 되고 특정 조합에는 별도 보너스가 붙는다.

보스 부위로 키우는 '위커맨'

운명이 걸린 보스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신체 부위를 얻는데, 이를 위커맨 구조물의 머리·팔·몸통·다리 4개 슬롯에 끼워 캐릭터를 강화한다. 부위는 3단계 등급으로 나뉘며 최상위 등급은 엔드게임에서만 나온다. 엔드게임 최상위 보스에는 공격 패턴 자체를 바꾸는 음울한 운명(Grim Fate)을 적용할 수 있고, 이를 걸고 승리해야 최종 보스인 고대 마녀 여왕에게 도달한다.

신규 고유 플라스크와 특수 보조 젬 등 보상도 함께 추가된다. POE2 1.0을 앞두고 원작 유저층을 붙잡기 위한 리그로, 새 시즌에 맞춰 복귀를 고민하던 유저라면 13일 시작 일정을 체크해 둘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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