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2 12월 11일 정식 출시(1.0) 확정… 6막 캠페인 완성·신규 직업 '섀도우'·리그 '레이클라스트의 정복자들'
게임 뉴스 · 2026-11-08 · 출처 인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GG)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엑자일콘 2026 키노트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정식 출시일을 12월 11일(미국 태평양 시간, 한국 시간 12일)로 공개했다. 앞서 해보기 단계를 마무리하고 1.0 버전으로 넘어가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캠페인 6막 완성과 신규 직업
그동안 일부만 열려 있던 이야기는 액트 5·6이 더해지며 총 6막 구성으로 완결된다. 두 막에 걸쳐 신규 지역 24곳과 고유 보스 18종이 추가되고, 액트 5에서는 시리즈 핵심 도시인 오리아스가 무대로 등장한다. 신규 직업으로는 단검·함정과 은신을 활용하는 섀도우(어센던시 어쌔신·인필트레이터)가 합류하며, 듀얼리스트 계열에는 종자를 거느리고 깃발로 아군을 강화하는 어센던시 기사가 생긴다.
신규 리그와 엔드게임 개편
출시와 함께 시작하는 리그 '레이클라스트의 정복자들'은 용병 군대를 꾸려 요새를 공략하는 공성형 콘텐츠다. 에조마이트·마라케스·카루이 중 한 진영을 골라 성채를 세우고, 아틀라스 외곽 성채 100곳을 두고 진영끼리 경쟁한다. 이 밖에 엔드게임 지도 25종 추가,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 70개 노드로 정리, 고유 아이템 약 110종 신규·개선, 기본 아이템 200종 이상 추가 등 전반적인 손질이 이뤄진다.
- 정식 출시: 12월 11일(PST) / 무료 플레이
- 성능: 1.0에서 CPU 처리 약 25% 추가 개선
- 미완 요소: 예고된 12개 직업 중 10개만 우선 탑재, 나머지 2개는 추후 추가
앞서 해보기에서 이탈했던 유저라면 완성된 캠페인과 신규 직업을 새로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다. 다만 전작 치장 아이템 이전 작업이 출시 시점에 모두 끝나지는 않는다고 개발진이 직접 밝힌 만큼, 관련 내용은 공식 공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