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휴먼 해양 확장팩 '금기의 섬' 출시… 선박 건조·유령선 5척·4인 레이드 '해허의 주인'
게임 뉴스 · 2026-10-23 · 출처 인벤
넷이즈게임즈의 오픈월드 생존 게임 원스 휴먼이 10월 22일 해양 확장팩 '금기의 섬'을 내놨다. PC와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함께 적용됐으며, 육지 중심이던 생존 무대가 바다와 섬, 해저까지 넓어졌다.
배를 직접 짓고 바다 위에 거점을 꾸린다
이번 확장의 중심은 선박이다. 이용자는 모듈 방식으로 배를 설계·건조하고, 해양 기술 트리를 통해 동력을 끌어올리거나 대포·작살 같은 무장을 달 수 있다. 갑판에는 자동 어망, 제련소, 발전기, 작업대를 설치할 수 있어 배 자체가 움직이는 기지 역할을 한다.
유령선·재앙의 탑·서버 협력 콘텐츠
- 유령선 5척: 측면 포격으로 추진 장치를 멈춘 뒤 승선해 타락한 선원을 처치하면 희귀 설계도와 모듈을 얻는다.
- 위험 지대 4종: 기묘한 안개, 검은 쓰나미, 시우, 천화 지역마다 서 있는 '재앙의 탑'을 무너뜨려야 상위 제작 단계와 다음 지역이 열린다.
- '해허의 주인': 21일 주기 2단계 서버 협력 콘텐츠로, 2단계에선 탑이 '심연의 등대'로 바뀌고 보스 '파멸의 올빼미'가 나타난다. 최종 보스 해허의 주인은 4인 협동 레이드로 공략한다.
- 신규 감염물 '이중주': 음악으로 날씨와 바람을 바꾸는 포획형 감염물이 추가됐다.
할로윈·환경 캠페인 동시 진행
확장팩과 함께 할로윈 이벤트가 열려 축제 아이템과 로그인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원하는 'Playing for the Planet'의 '그린 게임 잼 2027' 첫 참여작으로 선정됐으며, 커뮤니티 캠페인 '미스터 위시의 표류병'은 11월 20일까지 진행돼 참여자에게 외형 자선 상자 등을 준다.
콘솔판까지 같은 날 업데이트가 적용된 만큼, 플랫폼과 관계없이 신규·복귀 이용자가 해양 콘텐츠를 동시에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