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창업자 시부사와 코우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TGS 2026서 개발 의지 공식화
게임 뉴스 · 2026-09-21 · 출처 게임메카
코에이 테크모 창업자 시부사와 코우가 도쿄게임쇼(TGS) 2026 무대에서 인기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넘버링 신작 '삼국지 15'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못 박았다. 오랜 기간 차기작 소식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시리즈의 명맥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을 직접 확인해 준 셈이다.
이번 발언은 삼국지 시리즈가 40주년을 맞은 시점에 나왔다. 시부사와는 실제 개발 실무는 후배 개발진에게 맡기되, 시리즈의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지 않도록 자신이 직접 엄격하게 검수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기나 대응 플랫폼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장수 개개인을 조명하는 시스템, 하나로 이어진 통일 맵 등 굵직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 가장 최근 정식 라인업으로는 이달 선보인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컴플리트 에디션이 있다.
넘버링 신작이 공식적으로 언급된 만큼, 향후 코에이 테크모가 삼국지 15의 방향성과 일정을 어떻게 구체화할지에 국내 전략 시뮬레이션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