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신규 캠페인 '포세이큰 왕국' 추가… 3.0 패치 동시 적용
게임 뉴스 · 2026-09-13 · 출처 게임메카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 신규 캠페인 '포세이큰 왕국(Forsaken Kingdom)'을 추가했다. 블리즈컨 2026 개막식에서 공개와 동시에 서비스가 시작돼, 이용자는 곧바로 새 캠페인을 즐길 수 있다.
로데론의 최후와 언더시티의 탄생
포세이큰 왕국은 로데론 왕국의 마지막 순간과 포세이큰의 수도 '언더시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빈틈을 메우는 내용으로, 신규 프롤로그를 포함해 30시간이 넘는 분량으로 구성됐다.
그래픽·월드 에디터 손본 3.0 패치
캠페인 추가와 함께 대규모 3.0 패치도 적용됐다. 전반적인 그래픽 개선과 함께 새로운 중립 영웅 '포세이큰 팔라딘'이 등장하며, 창작 생태계의 근간인 월드 에디터도 조명과 환경 표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2020년 출시 이후 콘텐츠 보강이 뜸했던 리포지드에 굵직한 스토리 캠페인과 기능 개선이 한꺼번에 더해진 만큼, 기존 이용자는 물론 원작 세계관에 관심 있는 신규·복귀 유저의 발길을 다시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