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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7' 개발 로드맵 공개… 이달 지구 실제 시작위치 맵, 2027년 원자력 시대·간디 복귀

게임 뉴스 · 2026-09-07 · 출처 인벤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전략 시뮬레이션 '문명 7(Civilization VII)'의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7년까지 이어질 대형 콘텐츠 계획을 한 번에 제시하며, 장기 서비스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달 1.5.0 패치 — 지구 실제 시작 위치

가장 먼저 이번 달 적용되는 1.5.0 패치에는 '지구 실제 시작 위치(Real Starting Positions: Earth)' 맵이 추가된다. 각 문명이 역사적으로 실제 위치했던 지역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기능이다.

2027년 — 무료 업데이트 '내일의 궤적'과 유료 확장팩 '어스라이즈'

2027년에는 무료 대형 업데이트 '내일의 궤적(Arc of Tomorrow)'이 예정돼 있다. 1950년대부터 2050년대까지 아우르는 원자력 시대(Atomic Age)를 새롭게 도입하고, 신규 문명과 지도자, 건물, 유닛, 시스템이 대거 추가된다. 특히 마하트마 간디가 플레이 가능한 지도자로 복귀한다.

이어 첫 유료 확장팩 '어스라이즈(Earthrise)'는 냉전기 우주 경쟁과 우주 탐사를 테마로 한다. 개발진은 "이번 발표는 준비한 내용의 일부일 뿐"이라며 추가 공개를 예고했고, '내일의 궤적' 플레이테스트 참가자 모집도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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