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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 13년 만에 첫 한국 팬 행사 '텐노 VIP 서울'… 66번째 프레임 '나린' 공개·9월 24일 업데이트

게임 뉴스 · 2026-09-05 · 출처 인벤

디지털 익스트림즈의 장수 온라인 슈터 워프레임(Warframe)이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났다.

9월 4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텐노 VIP 서울 2026'은 워프레임 서비스 13년 만에 마련된 첫 한국 팬 행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베카 포드를 비롯한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규 콘텐츠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행사의 핵심은 66번째 신규 워프레임 '나린'의 공개였다. 나린은 냉기 속성을 다루는 여성 프레임으로, 적을 얼려 방어막을 벗기고 얼어붙은 적이 떨군 냉기 탄약을 활용하는 빙결 콘셉트의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나린이 합류하는 대형 업데이트 '나린의 얼음검'은 9월 24일 적용되며, 신규 지역 '유반의 산마루'의 6인 미션 '빙하의 저항', 밴시 리워크, 시트린 프라임 등이 함께 추가된다. 워프레임 모바일 역시 같은 날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같은 개발사의 판타지 액션 신작 소울프레임(Soulframe) 소식도 전해졌다. 소울프레임은 성장형 펫 시스템과 낚시 콘텐츠, 전투에 영향을 주는 동적 날씨 등을 앞세워 9월 중순 무료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3년 만의 첫 국내 행사와 한국형 프레임 '나린'의 등장으로, 오랜 국내 텐노(워프레임 이용자)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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