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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데브 2026서 오픈월드 개발 기술 공개… 3개월 만에 600만장

게임 뉴스 · 2026-08-11 · 출처 인벤

펄어비스가 오는 8월 24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게임스컴 데브 2026'에 초청받아 붉은사막의 오픈월드 제작 기술을 소개한다.

강연 제목은 '붉은사막: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구현한 과정과 자체 엔진 기반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기술'이다. 안근태 아트레벨실장, 김진환·윤진호 게임엔진그래픽실장 등 세 명이 연사로 나선다. 앞부분에서는 파이웰 대륙의 지역 설계와 자연환경 구현, 제작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다루고, 이어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방대한 오픈월드를 쌓아 올린 방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출시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 장을 넘겼고,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 순위에서 2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기술 강연에 더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게임스컴 2026 본행사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한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자체 엔진으로 완성한 오픈월드의 제작 노하우를 유럽 개발자들 앞에서 직접 공유한다는 점에서, 국산 콘솔 게임의 기술력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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