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23 '올플레임의 저주' 7월 25일 업데이트
게임 뉴스 · 2026-07-25 · 출처 인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ARPG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이 7월 25일 새 시즌 '올플레임의 저주'를 적용했다. 심해 탐험과 난파선 조사를 테마로, 이용자가 여러 지역의 지도를 엮어 원정 경로를 직접 설계하고 전설급 유물을 찾아 나서는 방식이 이번 시즌의 뼈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어센던시 클래스 '루미너리'다. 루미너리는 장비를 자유롭게 맞춰 용병을 영구 고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으로, 다양한 전투 빌드를 짜는 재미를 제공한다. 시즌20에서 선보였던 '트라투스의 병사' 용병 콘텐츠도 이번 업데이트로 3막 이후 상시 이용 가능한 정규 시스템으로 편입됐다.
시스템 개편도 폭넓다. 모든 젬을 소켓 색과 상관없이 장착할 수 있게 바뀌었고, 색이 일치하면 추가 보너스가 붙는다. 어비스와 군단 콘텐츠에는 새로운 보스 몬스터와 전투 메커니즘이 더해졌으며, 고유 방어구의 능력치를 옮길 수 있는 화폐 시스템도 새로 도입됐다.
PC로 즐길 수 있으며, 신규·복귀 이용자는 시즌 시작 시점에 맞춰 처음부터 같은 출발선에서 캐릭터를 키우며 새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