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출시예정] 타래 언바운드, POE 느낌 신작, 쌀먹도 가능할까?
P2E · 잡담 · 쌀신 · 2026-09-05 00:35

크래프톤에서 타래: 언바운드라는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크래프톤 신작이라고 해서 리니지류 MMORPG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리니지M이나 제우스보다는 POE2·디아블로 같은 파밍 액션 RPG에 훨씬 가깝습니다.

[페스 오브 엑자일 2의 전투장면]

[디아블로 5의 전투장면]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서 몬스터를 몰아잡고 장비와 스킬을 조합해서 빌드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리니지류처럼 캐릭터 여러 개 세워놓고 하루 종일 자동사냥 돌리는 방식의 쌀먹을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굳이 쌀먹닷컴에서 소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개발진이 게임스컴 인터뷰에서 엔드게임에 빌드 최적화·파밍·유저 간 거래를 넣겠다는 방향을 직접 밝혔습니다.
이게 꽤 중요합니다.
POE 같은 게임도 결국 좋은 장비와 재료를 파밍하고 다른 유저에게 넘길 수 있는 경제가 만들어지면 쌀먹이 가능한 구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타래 역시 실제 거래가 자유롭게 나온다면
빠른 엔드게임 진입 → 파밍 빌드 세팅 → 장비·재료 파밍 → 유저 거래
이런 식의 쌀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시즌제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시즌마다 경제가 다시 형성되는 구조라면 시즌 초반에 빠르게 성장해서
다른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장비나 재료를 먼저 공급하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입니다.
현재 거래소, 거래화폐, 아이템 귀속, 거래 가능한 장비·재료 같은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저 간 거래가 있다고 해도 핵심 장비가 전부 귀속이거나 거래 제한이 심하면 쌀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파밍한 장비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재료까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면 꽤 재미있는 쌀먹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평가는
쌀먹 관심도 ★★★★☆
정도입니다.
별 4개라고 해서 쌀먹이 잘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 쌀먹 확정은 아니지만, 개발진이 '파밍 + 유저 간 거래'를 직접 언급한 만큼 계속 정보를 추적해볼 가치가 높은 게임이라는 의미입니다.
출시는 2027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니지류 쌀먹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더 궁금합니다.
자동사냥 여러 계정을 굴리는 게임이 아니라 한 캐릭터의 빌드와 파밍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직접 사냥하는 쌀먹이 된다면
컨트롤이나 게임 이해도가 높은 유저에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거래 시스템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핵심입니다.
구체적인 거래 시스템이 공개되면 그때 다시 제대로 파헤쳐보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40293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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