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 1년차의 노하우와 후기..
팁/노하우 · Mylo · 2026-05-15 21:26
응모를 시작한 지 1년이 됐다.
처음에는 그냥 인스타 이벤트 몇 개 도는 정도였는데 어쩌다 보니 매일의 루틴이 됐다.
그동안 받은 걸 적어보면
스타벅스 깁콘 일곱 장, 편의점 상품권 몇 장, 그리고 자잘한 쿠폰들. 큰 건 없다.
갤럭시 버즈 같은 거 받는 분들 보면 부럽다가도,
시간 대비 나쁘지는 않다 싶기도 하고.
1년 하면서 깨달은 건 결국 노하우와 운이 반반이라는 점이다.
인증샷이나 후기 이벤트는 확실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경쟁자가 적은 데다 심사로 뽑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단순 댓글 응모는 5천명 중 10명을 뽑는 식이라 정말 운에 가깝다.
처음 몇 달은 매일 밤 발표 보면서 좌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러려니 넘기게 됐다.
어떤 응모러분이 그러시던데,
안 되는 건 나랑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그 말이 맞다.
지금은 욕심 없이 하루 30분에서 1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한다.
안 되면 말고, 되면 좋고. 1년 더 해보면 또 다른 시야가 열릴 것 같다.